Testbuilder 를 진행하면서 단순히 노가다식으로 하는 방법으로 하기 보다는 객체지향으로 프로그래밍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 도전해봤다. 혼자 하기에는 조금 힘들었을텐데 pair 와 함께 진행하면서 막힌 부분에서도 잘 해결됐다. error 를 하나씩 해결하면서 재밌었다. STEP 3 까지 마침내 통과하게 됐고, 코드를 다시한번 리뷰하면서 리펙토링에 대한 욕심이 더 생겼다. 코드가 깔끔하지 않은 점과 일관성이 없는 부분이 보였기 때문이다. 리펙토링해서 더 완성도 있게 코딩을 해봐야겠다.